광주·전남에 사흘간 최대 577㎜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3명이 실종되고 주택·농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전남 순천에서도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인근 하천에서 남성 추정 시민 1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 중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7일 1천876명, 18∼19일 1천194명이 침수나 하천 범람 위험 등으로 대피했으나 이날 오후 모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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