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전쟁 종식이 우선이라며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이 10년 가까이 미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재건이 EU 가입 절차로 이어지겠지만 몇 년 걸린다며 "EU의 중기 재정전망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늦추려는 건 돈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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