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사흘째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저지대 침수와 급류에 유의하는 등 안전 주의가 요구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남 담양에는 호우경보, 광주와 전남 나주·곡성·구례·장성·화순·광양·순천·무안·함평·영광·신안(흑산면 제외) 등 12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하천에서 남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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