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 항공권이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 노드윈드(Nordwind) 항공이 오는 27일부터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을 운영하며 항공권 가격은 4만4천600루블(약 79만원)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교통부는 모스크바와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 여객기가 오는 27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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