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첫해, 폐렴구균 감염 취약…핵심은 "빠른 면역형성"

◆생후 첫해, 폐렴구균 감염 가장 취약…중요한 기준은 '빠른 면역 형성' 현재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에서 무료로 지원되는 백신 종류는 총 19가지다.

생후 초기에 감염 위험이 집중되는 만큼, 백신 접종을 통해 빠르게 면역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

◆15가 단백접합 백신, 생후 2·4·6개월 기초 접종 후 모든 혈청형에 면역원성 입증 현재 국내에는 생후 2개월~만 5세 미만 소아와 12세 이하 침습 폐렴사슬알균 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