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주전 포수 장성우가 미세한 허리 미세 통증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장성우가 후반기를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허리에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라며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워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감독은 지난 18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의 투구 내용에 관해 "확실한 결정구를 가진 투수"라며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을 잘 거친다면 선발 한 자리를 잘 책임져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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