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은 19일 "최준영 대표이사가 오늘(19일) 오전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책임관리자들과 함께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도 많은 비가 쏟아진 만큼 구단은 선수들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점검을 진행했다.
KIA는 "구단 광주지역에 내린 극한호우로 인한 야구장 시설 안전 점검 차원으로, 주전기실, 덕아웃, 불펜, 상품창고, 정화조 관리실 등 침수 우려가 있던 시설과 관중석, 관중 이동 통로 등을 둘러봤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