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주전 포수 장성우가 허리 미세 통증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장성우가 후반기를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허리에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며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워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패트릭은 어제 경기를 포함해 최대 4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하면서 투구 수를 늘릴 것"이라며 "22일 NC 다이노스전,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불펜으로 나선 뒤 그때 컨디션을 고려해 한 경기를 더 불펜으로 내세울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