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Harmony 페스티벌'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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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Harmony 페스티벌' 전면 취소

사천시, 상설무대 프러포즈 전면취소 안내(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7월 19일 개최 예정이던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첫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시는 이번 결정을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 피해 상황과 추가 강우 예보에 따른 시민 안전을 고려한 긴급 조치라고 밝혔다.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매주 여름밤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해 온 대표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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