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리그 1위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전격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외국인 선수 교체 기간은 (7월) 25일까지인데 다소 이르게 발표했다"라며 "빨리 결정해야 플로리얼이 새 팀을 찾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이 65경기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한 뒤 지난달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하자 대체 외국인 선수로 리베라토를 임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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