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강력한 개혁 당대표…싸움은 제가, 李는 일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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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력한 개혁 당대표…싸움은 제가, 李는 일만 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9일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다.개혁의 아이콘,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때처럼 통쾌하게, 효능감 있게 당대표를 하겠다.최전방 공격수로 개혁의 골을 넣겠다"며 "헌법재판소 탄핵 소추위원 때처럼 진중하게 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안에 개혁입법을 끝내고 개혁의 고속도로를 이재명 정부 자동차가 민생을 싣고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싸움 없이는 승리가 없고, 승리 없이는 안정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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