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 내일 미국행…초당적 의원 외교로 통상협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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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의원연맹, 내일 미국행…초당적 의원 외교로 통상협상 지원

초당적 여야 의원 모임인 한미의원연맹이 20일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아 통상협상 관련 의원 외교에 나선다.

공동 단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포함해 여야 의원 13명(민주당 6명·국민의힘 5명·조국혁신당 1명·개혁신당 1명)이 미국 방문단에 포함됐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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