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3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중상자 중 4명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주민 9명 중 4명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전신화상으로 인한 호흡기 손상 등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퇴원한 경상자 중 조사가 가능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술서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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