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파손된 건물 외벽./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지역에 내린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총 21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으며, 37개소의 교통 및 보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건물 외벽 파손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부산 시내에는 총 37개소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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