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장관 첫 행보 '전력 챙기기'…서울발전본부 찾아(종합)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이재명 정부 초대 산업부 장관에 임명된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진행 상황과 열대야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안정적 에너지 공급은 국민의 일상과 산업활동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차질 없는 전력 공급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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