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면암 최익현 기념관’ 2025년 하반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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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면암 최익현 기념관’ 2025년 하반기 개관

선비충의 문화관 조성사업 조감도 청양군이 국내 최초로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는 전문 기념관을 조성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기존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의 정식 명칭을 '면암 최익현 기념관'으로 확정했다.

총사업비 168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면암 선생의 사상과 독립정신, 선비정신을 계승하는 종합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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