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母 "청첩장 받자마자 눈물이 주르륵"…아들 재혼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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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母 "청첩장 받자마자 눈물이 주르륵"…아들 재혼에 울컥

‘독박투어4’ 김준호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에 뭉클한 마음을 전한다.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의 본가를 방문해 김준호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난다.

김대희는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최근에 제가 지민이의 동해 본가로 ‘함’이 들어갈 때 ‘함진아비’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음식을 한 트럭 보내시고 손수 편지까지 써주신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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