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의 홈런성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걸려 후반기 첫 경기를 무안타로 마무리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챈들러 심슨(중견수)~브랜든 로우(2루수)~얀디 디아즈(지명타자)~조나단 아란다(1루수)~주니어 카미네로(3루수)~조시 로우(우익수)~제이크 맹엄(좌익수)~김하성(유격수)~대니 잰슨(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탬파베이 타선은 3회말에도 디아즈와 카미네로의 안타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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