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에게 너무하네! '공수 맹활약'하면 뭐하나…3번째 타석 대타 OUT→'3안타' 다저스, 밀워키전 0-2 영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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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에게 너무하네! '공수 맹활약'하면 뭐하나…3번째 타석 대타 OUT→'3안타' 다저스, 밀워키전 0-2 영봉패

LA 다저스 김혜성이 후반기 첫 경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맞선 원정팀 밀워키는 우완 퀸 프리스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팀이 한 점 차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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