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푸틴 9월 中서 회동 가능성"…러 "알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할 수 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이 9월 초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했단 보도가 나왔었는데, 이를 계기로 미·중·러 3자 정상이 회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타임스는 전문가와 중국 국민들이 시 주석에게 "기회를 잡아야 한다"면서 열병식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할 것으로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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