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계 최고 지도자들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가정신 부활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특히 한국경제인협회 창립 당시 '시장경제와 자유경쟁이 작동하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 건설'을 목표로 내걸었던 고 이병철 삼성 창업 회장의 뜻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은 1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막을 내린 '2025 한경협 CEO 제주 하계포럼' 폐회사에서 "고 이병철 한경협 초대 회장께서 강조하셨던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고 국가 경제 발전에 더욱더 한경협이 앞장서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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