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2023년 이후 교도소(교화소) 신설·확장 공사가 급속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마이니치는 "2022년에 같은 장소를 찍은 사진에서는 공터였다"면서 건물이 전반적으로 강원도 천내에 있는 교도소와 매우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현재 개축되고 있는 교도소는 모두 '교화소'로 불리는 시설"이라며 "정치범이나 사상범이 아니라 절도 등 일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수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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