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9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73년 만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영규의 아내는 ‘살림남’을 통해 얼굴을 최초 공개한 뒤,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영규는 건강검진을 하루 앞둔 밤, “내가 만약에 없어도 혼자 잘 살 수 있지?”라며 아내에게 갑작스럽게 유언을 남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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