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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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교실’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내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한 '상반기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교실'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2교에서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위촉 변호사와 가족상담학 및 아동청소년교육학 교수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침해행위 관련 법령 ▲교원과의 소통·배려 방법 ▲가정 내 예방교육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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