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7일 일본 구마모토시 호텔 닛코에서 구마모토현레미콘공업조합과 교류회를 열고 양국 레미콘 산업의 교류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제공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배기)은 17일 일본 구마모토시 호텔 닛코에서 구마모토현레미콘공업조합(이사장 아지오카 카즈쿠니)과 교류회를 열고 양국 레미콘 산업의 교류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배기 이사장은 "일본 조합의 공동 판매·구매 시스템은 국내 조합에도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기술 세미나, 품질관리 워크숍, 인력 교류 등 보다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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