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시설관리㈜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공항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인천공항 중수도 및 항공등화 시설 등 폭염 취약 지역에서 진행했다.
이날 문정욱 사장과 경영진은 ▲폭염 대비 적정 휴게공간 마련 ▲혹서기 대비 물품 구비 및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 마련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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