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담밴드'와 함께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보건소가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노담밴드와 함께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흡연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들에게 담배의 위험성을 조기에 교육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미래 세대의 흡연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영유아와 청소년은 흡연에 대한 인식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나아가 청소년 및 성인 흡연율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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