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전북지역에 최대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전 도내 호우 경보 지역이 3곳 이상으로 늘어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도내 호우경보 지역은 군산·고창·부안, 남원·정읍·김제 등 6곳이며 익산·전주·완주 등 8곳은 호우주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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