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사흘간 최대 480㎜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명이 실종되고 383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과 금곡동에서 각각 80대 남성과 70대 남성이 실종됐다.
전남에서도 농작물과 주택·상점이 물에 잠기거나 유실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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