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준결승' 박수호 여자농구 감독 "찬스 다 같이 만든 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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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준결승' 박수호 여자농구 감독 "찬스 다 같이 만든 점 좋았다"

박수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필리핀을 완파하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 진출을 이룬 제자들을 칭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18일(한국 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대회 4강 진출전에서 104-71로 완승했다.

강유림은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주문하시는 걸 최대한 이행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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