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힘모아 유기견들 보호하는데..또 쫓겨납니다"[댕냥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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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힘모아 유기견들 보호하는데..또 쫓겨납니다"[댕냥구조대]

산수의 천사들은 2012년 생겨나 지자체나 여느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없이 오로지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4년째 운영 중인 민간유기동물 보호소입니다.

산수의 천사들 김데니 소장(사진=산수의 천사들) ◇“각종 유기동물보호소 시스템 한계느껴 직접 운영” 그러던 중 문제가 터졌습니다.

2016년 불길에 뛰어들어 개와 고양이를 구하고 김 소장은 2도 화상을 입어 한 동안 붕대를 감고 지내야 했다.(사진=산수의 천사들) 산수의 천사들 봉사자들과 김데니 소장(왼쪽)(사진=산수의 천사들) ◇“무조건적인 입양도 대안은 아냐…버러진 동물들 안식처 필요” 마지막으로 그는 분양보단 입양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김 소장은 입양이 너무 쉽게만 생각될까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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