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5월까지 경기도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민생경제 소비쿠폰 부담이 더해지며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5월 도세 징수액은 6조4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6조1천280억원보다 816억원(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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