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7)가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연속 이븐파를 올린 임성재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3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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