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아 교체됐던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후반기 첫 경기 무사히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4일 보스턴전에서는 한 타석에 두 차례나 자신의 파울볼에 맞는 불운을 겪었다.
당시 7회초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보스턴 선발투수 브라이언 벨로와 1B 2S 카운트에서 4구째 몸쪽 싱커를 공략했는데, 왼발 안쪽에 파울 타구를 맞고 타석에서 쓰러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