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이 일단 토마스 프랑크 신임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부터 임시 주장으로 선택을 받았다.
토트넘 감독 부임 이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프랑크 감독은 여전히 거취가 불분명한 손흥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일단 레딩과의 첫 경기에 모두 출전할 거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주장이었고 내일 우리가 전, 후반에 손흥민과 로메로가 두 주장이 될 것"이라면서도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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