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처럼 쏟아붓던 비가 내일(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면서 제주, 남부지방에 이어 중부지방 장마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강수가 그치면 중부지방의 장마도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7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20일부터 폭염특보나 열대야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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