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최근 임신한 둘째 아이가 딸이라는 걸 알고 기뻐했다.
박은영은 다시 "엄마 뱃속에 지금 동생이 크고 있다.내년이 되면 온다"고 했고, 아들은 "아니다.아직 안 크고 있다"고 했다.
박은영은 "예쁜 여자 동생 생기게 됐다"고 했지만, 아들은 "안돼.안 좋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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