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안양시 태양광 전력 생산 매우 제한적...확장 가능한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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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안양시 태양광 전력 생산 매우 제한적...확장 가능한 전략 필요"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민주, 호계1·2·3동·신촌동)은 18일 열린 제임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며 “안양시가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자립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현재 안양시 내 43개 공공시설에서 연간 3,498㎾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 중이나, 이는 전체 공공시설 대비 매우 제한적”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 가능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총 사업비 14억 원 중 65% 이상을 국·도비로 확보했고, 광양시는 하수처리장에 태양광을 설치해 연간 1억2,7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며, “서울시는 방음터널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민간사업자가 설치비를 회수하고, 임대수익은 시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실익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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