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팬 매체 '스퍼스 릴레이티드(Spurs Related)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토트넘이 독일 마인츠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토트넘이 파비오 파라티치 디렉터 시절부터 쭉 지켜봐 온 선수는 사노 가이슈"라며 사노 역시 관심 명단에 있다고 했다.
2000년생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미드필더 사노는 지난 2024년 여름 J1리그 가시마 앤틸러스에서 마인츠로 이적하면서 이재성의 동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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