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 이사 "트럼프, 연준 의장직 제안하면 수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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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이사 "트럼프, 연준 의장직 제안하면 수락하겠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이사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직을 제안하면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블룸버그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의장 후임을 맡아달라고 요청하면 수락할 생각이라면서 다만 아직 대통령에게서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이사 취임을 타진해 응했다고 전하면서 연준 의장직에 관해서도 "만일 대통령이 연락해 맡아달라고 하면 나는 취임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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