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석 "전한길 10만명 입당 주장일 뿐…윤어게인 활동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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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석 "전한길 10만명 입당 주장일 뿐…윤어게인 활동시 조치"

호준석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해 "규정상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당원 자격을 인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호 위원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송언석 당 대표가 '당헌, 당규를 어기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전씨가) 입당한 뒤에도 윤어게인 등 활동을 계속한다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요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국민들의 인식과 상황이 그때와 지금은 크게 다르다"며 "전씨가 계속해서 (부정선거론 등) 그런 주장을 한다면 저희 당의 이념과 정책에 뜻을 같이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때는 당을 같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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