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계기록유산] "금기의 역사, 인류의 성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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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계기록유산] "금기의 역사, 인류의 성찰이 됐다"

"제주 4·3의 아픔과 진실을 담은 기록물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음을 4·3영령들께 기쁜 마음으로 봉헌해 드립니다.".

제주4·3기록물은 1948년 4·3사건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 억압된 기억에 대한 기록은 물론 화해와 상생의 내용을 담은 1만4천673건의 역사적 기록이다.

이 같은 노력은 이날 봉헌식이 열린 제주4·3평화공원과 유사한 중국 난징 대학살 기념관이나 독일 베를린 홀로코스트 기념관의 기록들과 사뭇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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