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베이징칭녠바오'는 18일 "중국축구협회는 9월 A매치 기간 대표팀 소집을 아예 포기했다"며 "월드컵 4차 예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국제 무대 일정이 자연스럽게 비게 됐다.이에 따라 훈련 및 평가전도 사실상 무의미해졌다"고 설명했다.
중국 언론은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중국 대표팀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 친선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땅을 치는 상황이다.
경기도, 훈련도, 감독도 없는 상태에서 중국 축구가 어떤 방향으로 재정비될 수 있을지는 오로지 이번 감독 선임의 성패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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