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와 중항서비의 자회사인 서비국제항공제조(톈진)유한공사는 7월 15일 A321 기체 시스템 조립 작업을 공식 개시하며, 에어버스 단일 통로 항공기의 중국 내 제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오는 10월에는 시스템 조립을 마친 기체가 에어버스 톈진 A320 시리즈 항공기 조립 라인에 인도되어 최종 조립 과정을 밟게 된다.
에어버스 글로벌 부사장이자 에어버스 중국 최고경영자인 쉬강은 "이번 A321 기체 시스템 조립 착수는 단일 통로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의 협력 범위를 넓힌 중요한 진전"이라며 "중국 공급망은 글로벌 항공 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강한 회복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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