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주 2회 5일분의 도시락을 무료로 배달하는 안양시의 ‘행복 두 끼 프로젝트’가 대상 가정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는 18일,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지난 6월 9일 이후, 도시락의 영양 구성과 배송 상태에 대해 감사 인사와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 두 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시, 안양시의회,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 연계 복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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