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는 '관리형 혁신위'? 갈등 회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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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는 '관리형 혁신위'? 갈등 회피하나

특히 혁신을 주도해야 할 윤희숙 혁신위도 당 지도부·주류그룹과 몇 차례 충돌 이후에는 오히려 갈등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직접 송언석 당 비대위원장과 윤상현·나경원·장동혁 의원을 지목해 거취 표명을 요구했지만 당사자나 당 지도부·다수파 모두가 이에 반발하거나 묵살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위 차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호 혁신위원은 "네 분에 대한 것은 혁신위 의결이 아니라 위원장의 개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며 "그것은 혁신위 논의나 의사결정과는 별개의 트랙으로 봐달라"고 했다.

당 안팎에서 우려와 비판이 빗발친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 문제에 대해서도 호 혁신위원은 "오늘 그 부분을 논의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송언석 비대위원장께서 '조치를 하겠다'고 오늘 명시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히 갈음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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