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첫 경기를 잡고 7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선발 손주영은 1회 실점으로 롯데전 2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중단됐지만,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8승(6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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