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천성훈(25)이 성범죄 혐의에서 벗어났다.
천성훈 측 변호인인 법무법인 지혁의 손수호(47) 대표 변호사는 18일 "천성훈이 경찰 수사 결과 성범죄 혐의 전부 '혐의없음' 불송치됐다.
두 팀은 김진야의 대전 이적만 진행했고, 천성훈의 서울행은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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