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영화 완성할 때까지 절대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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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전여빈 "영화 완성할 때까지 절대 안 죽어"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이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1회에서는 꼭 영화를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이다음(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음은 '하얀 사랑'에 출연하는 채서영(이설), 김정우(서이서)에게 "사실 제 몸상태는 좋지 않다.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고, 쇼크로 이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근데 저 스무살 때부터 이렇게 살았다.저 이 영화 완성할 때까지 절대 안 죽을거다"라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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