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이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 위로 오른 그는 "저희 시리즈, 드라마, 한국 미디어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하다.아무 생각이 안 난다.블루드래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전에 김원훈 씨가 너무 웃겨서 머리가 하얘졌다"며 웃음의 이유가 김원훈 때문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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